곽상욱 오산시장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오산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혜숙)가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7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는 쌀쌀한 날씨속에 오산시 새마을부녀회원 200여명이 참여해 직접 마련한 배추 1,500포기를 이용,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담근 280박스 분량의 김장김치는 관내 장애인복지회, 장애인정보화협회,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등에게 전달됐다.

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