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 임직원 20여 명은 22일 수원 디지털 시티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와 수원문화재단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차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삼성전자 홍보관 방문에 이어 버스 투어를 통해 주요 시설물 곳곳을 관람했다. 특히 홍보관은 각종 영상물과 전시물을 통해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의 변천사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재단이 추진하는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국제연극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사내 동아리들은 수원화성행궁에서 외국어 자원봉사와 창호지 교체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