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함 침몰 관련 비상 행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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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함 침몰 관련 비상 행정지원
  • 경기타임즈
  • 승인 2010.03.2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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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과 관련, 실종자 구호 및 해군 2함대 사령부의 행정적 지원을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평택시 행정지원 상황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근무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사고 다음날인 27일 긴급 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해군 2함대 사령부 지원요청 등에 대한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비상대기 명령을 내려 만일에 있을 모든 상황에 대비해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해군 2함대 사령부의 지원요청에 대하여는 최대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안양호 경기도 행정제1부지사는 28일 평택시 행정지원 상황본부를 방문해 주요 지원상황을 보고받고 "실종자가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자"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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