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발인, 복귀 꿈꾸던 아티스크 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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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발인, 복귀 꿈꾸던 아티스크 요절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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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티플스카이(25. 김하늘)의 발인이 10일 오전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로티플스카이가 생전에 쓴 노래 '이츠 미(It's Me)'를 앨범에 담고 컴백을 준비 중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탤런트 엄지원, 유선 등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14세의 어린 나이에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1집 '웃기네'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오랜 공백을 거쳐 2009년 10월 로티플스카이로 예명을 바꾸고 탤런트 류시원의 매니지먼트사 알스컴퍼니와 계약하며 복귀를 노렸다.

유족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원인불명으로 쓰러진 뒤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중 8일 오후 4시경 뇌사 상태로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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