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불법광고물 야간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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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불법광고물 야간 특별 단속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5.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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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불법광고물 야간 특별 단속ⓒ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23일 정자동 등 5개동 상가밀집지역에 불법 광고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특별단속반 20명을 편성해 정비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장안구와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수원시지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그동안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및 학교주변 유해환경인 음란․퇴폐적인 광고내용,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펼쳤다.

이날 불법 광고물 합동단속반은 불법 베너 15여개, 입간판 5개, 에어 라이트 8개 등을 철거했으며, 불법광고물임을 인지 못한 첫 위반자는 계고 후 자진정비토록 유도하고, 고질적인 불법행위 위반자에 대하여는 행정처분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하여 5월 주인 없는 간판 34개를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저해 및 도로변 등 주민불편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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