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복지재단 1억5천만원 상당의 최대규모 자원연계 후원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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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 1억5천만원 상당의 최대규모 자원연계 후원받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3.05.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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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지재단 1억5천만원 상당의 최대규모 자원연계 후원받다ⓒ경기타임스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이덕훈)이 운영하는 자원연계프로그램인 ‘행복나눔공동체운동’ 전개 1년 6개월만에 단일자원연계로 최대금액인 1억5천만원 상당의 도서를 후원받아 관내 기관에 전량 연계하였다.

도서출판열림원에서는 청소년과 일반인이 읽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인 [연을 쫓는 아이]을 11,000여권을 화성시복지재단에 기부하였다.

이 책은 사전에 배부처 선정을 통하여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 화성시청소년수련원,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 화성시작은도서관연합회, 화성시장애인부모회,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화성시드림스타트,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배부되었다.
 
‘연을 쫓는 아이’는 아프카니스탄 출신 미국인인 할레드 호세이니가 지은 베스트셀러로 영화와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장편소설로 주인공 아미르가 어른이되어가면서 겪는 성장통과 아프카니스탄의 현실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굴절된 우성, 비밀과 배반, 양심의 가책과 보상이 얽힌 한편의 드라마가 아프카니스탄의 격동의 역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한편 화성시복지재단에서는 이덕훈 이사장이 직접 도서출판 열림원을 방문하여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은 전하였다. 열림원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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