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공식입장, 결혼 서두르는 이유 "서로 첫눈에 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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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공식입장, 결혼 서두르는 이유 "서로 첫눈에 반해서"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5.22 03: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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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38)이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올 10월 결혼한다는 발표한 가운데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배수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올해 30살의 대학원생"이라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두 분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제부터 시작 될 배수빈의 또 다른 출발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디"고 당부했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 연말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처음 만나 올 1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 왔고 지난 19일 양가 상견례를 해 10월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

배수빈은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대해 "속도위반 아니냐?"는 의혹에 "예비신부와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 첫눈에 반했고 처음 만나고 나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애틋하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 해명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중국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한 배수빈은 MBC 드라마 '주몽'과 '동이', SBS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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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2013-05-23 17:33:13
결혼하고싶다..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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