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 실시...원삼면 하늘의 별 직원과 임직원 18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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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 실시...원삼면 하늘의 별 직원과 임직원 18명 참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5.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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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8일 수요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의 별’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용인도시공사,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 실시...원삼면 하늘의 별 직원과 임직원 18명 참여ⓒ경기타임스
용인도시공사,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 실시...원삼면 하늘의 별 직원과 임직원 18명 참여ⓒ경기타임스

공사는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보상사업처 직원 13명과 하늘의 별 소속 5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나무 심기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장애아동 활동지원 등이다. 또 공사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섬유 유연제, 치약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나무를 심을 때 함께 심은 바람개비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종대 보상사업처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보호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하늘의 별 시설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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