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그녀', 백지영보다 더 백지영같은 미모의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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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그녀', 백지영보다 더 백지영같은 미모의 회사원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5.06 17: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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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뺨칠만한 미모와 가창력을 갖춘 모창 능력자가 등장해 네타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를 똑같이 부를 수 있는 참가자 4인이 등장해 백지영과 가창력을 겨뤘다.

이날 패널들은 노래를 듣고 가장 백지영 같은 사람으로 여자 4번을 꼽았지만 진짜 백지영은 2번이었고 4번은 일반인 참가자였다.

주인공은 '서강대 그녀'로 알려진 박해영(28)씨로 대학교 시절 자신이 부른 UCC가 '서강대 그녀'라는 이름으로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던 인물로 밝혀졌다.

H자동차 입사 3개월차인 신입사원인 박해영씨는 백지영을 능가하는 미모와 가창력으로 패널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해영씨는 인터넷에 화제가 된 이후 "백지영과 목소리가 닮았다"는 말을 들은 뒤 백지영의 노래를 줄곧 불러왔다고 밝혔다.

2년간 시애틀에서 음악을 전공한 박해영씨는 특유의 침착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백지영과 대결을 펼친 끝에 '왕중왕전' 참여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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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20:53:46
얼마나 연습을 해야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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