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1위, '최강 피부로 뱀파이어 의혹' 드는 스타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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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1위, '최강 피부로 뱀파이어 의혹' 드는 스타 '지존'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4.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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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30)이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 소문난 최강희(37)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10년 전 미모와 똑같은 뱀파이어 의혹이 생기는 절대 동안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산다라박은 참여자 1750명 중 51.6%(903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최강희, 임수정, 장나라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절대동안 지존 자리에 올랐다.

산다라박의 뒤를 이어 연예계 '최강동안'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희(37)가 22.2%(389명)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임수정 15.1%(264명), 장나라 8.2%(144명), 소이가 2.9%(50명)가 차지했다.

클리오 관계자는 "동안 여부는 피부에서 판가름 되는데 산다라박은 이미 피부 미인으로 소문이 난 만큼 '화사한 안색', '우러나오는 윤기', '탱탱한 볼륨', '매끈한 피부결' 등 네 가지 '동안 피부'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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