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응교, 파격 19금 연기로 남심(男心)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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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응교, 파격 19금 연기로 남심(男心) 자극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4.29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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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20)가 'SNL 코리아'에서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 꽁트를 선보여 남심(男心)을 자극하고 있다.

현아는 27일 방송된 tvN 라이브코미디쇼 'SNL 코리아'에 걸그룹으로는 쉽지 않은 '19금' 콩트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은교는 소녀의 싱그러운 젊음과 관능에 매혹 당한 노 시인(박해일)과 위대한 시인의 세계를 동경한 열일곱 소녀 은교(김고은)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개봉 당시 파격적인 소재로 인해 숱한 화제를 낳았다.

 

이날 핫팬츠에 화이트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은교'의 김고은을 패러디한 현아는 흔들의자에 앉아 요염한 포즈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의자에서 잠이깬 현아는 신동엽에게 "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요염한 포즈로 집안을 청소하며 신동엽을 사로 잡았다.

 

특히 책상 밑으로 들어가 걸레질을 할때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현아의 모습을 본 신동엽은 어쩔줄 몰라했다.

신동엽은 현아가 문신을 해주겠다고 하자 현아의 다리에 누운채 문신을 받은후 현아에게 "다른 부위에도 (문신을) 해줄 수 있니?"라며 흑심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바지를 벗기 시작했고 신동엽의 엽기적인 행동을 발견한 현아는 경악하며 도망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성인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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