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주아민(28)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주아민 관계자에 따르면 주아민은 오는 6월 22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3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미국 시에틀 출신의 장교출신의 훈남으로 3년동안 열애 끝에 이번에 결실을 보게됐다.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24일 오후 4박 5일 일정으로 발리로 떠난 주아민 커플은 결혼후 서울 한남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데뷔한 주아민은 올리브TV '쥬니와 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영화 '서서 자는 나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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