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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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4.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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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중국 및 베트남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에서의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고 농장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가축전염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구제역 및 AI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지역별 예찰반 2개반을 구성해 주 2회로 홍보 및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을‘전국일제소독의 날’로 정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주변 및 분뇨처리장 등을 소독하고 있다.

또한 관내의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세라텍 550kg을 4월중 공급하고 사용방법 등을 홍보․지도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기여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축산농가의 철저한 소독과 임상관찰 등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증세가 발견될 경우 경제정책과(228-3313) 또는 방역당국(1588-4060)에 즉시 신고할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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