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경기도학생체전이 10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막돼 21일까지 열전을 치른다.
도내 25개 지역교육청 관내 초·중·고교 선수 5천27명이 참가해 육상, 축구, 수영 등 3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전국소년체전 매달 방식을 적용해 25개 지역교육청을 1·2부로 나눠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는 5월 대구에서 열릴 제42회 전국소년체전 대표선발전을 겸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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