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백치아다다'로 불후의명곡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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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백치아다다'로 불후의명곡 우승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3.0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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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가요계에 복귀한 왁스(36)가 복귀 첫 무대인 '불후의 명곡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녹쓸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옥스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1위에 올랐다.

'전설 문주란'편으로 진행된 이날 문주란의 '백치 아다다'를 선곡한 왁스는 오랫만의 무대임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변함없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3연승을 달리던 데이브레이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왁스는 이날 이날 왁스"'불후의 명곡'에 나오니 어떻냐?"는 질문에 "나오기전 출연이 망설여지고 겁났는데 이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리벙벙하다"고 말했다.

오랫만의 출연에 '어안이 벙벙하다'는 표현을 '어리벙벙'이라고 표현해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줘 주위에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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