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16)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한데 이어 첫 솔로앨범 인트로곡 '턴 잇 업'(Turn it up)이 공개 하자마자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와 유트브 이하이 공식채널을 통해 인트로곡 '턴 잇 업' 음원을 무료로 선공개했다.
'턴 잇 업'은 같은 소속사 소속인 에픽하이 타블로가 작사를 맡았고 투애니원(2NE1)의 여러 히트곡에 참여한 쿠쉬(KUSH)와 이하이의 '1,2,3,4'에 참여했던 리디아 백(LYDIA PAEK)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화려한 사운드로 시작하는 '턴 잇 업'은 제목이 의미처럼 음악을 크게 틀고 자신을 목소리와 감정을 느껴달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이가 SBS 'K팝스타'에 출연할 때부터 YG에 들어와 데뷔하기 위해 고생하는 준비과정을 지켜 본 타블로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하이는 앞서 지난달 25일과 26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와 성숙한 외모로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ㅇ기도 했다.
한편 YG측은 이날 '턴 잇 업' 공개에 이어 7일과 21일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것을 암시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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