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ㆍ중ㆍ고등학교에 도서, 과학기자재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대교교육(대표 오성곤)이 27일,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이덕훈)이 운영하는 행복나눔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
대교교육은 매년 초ㆍ중ㆍ고생들이 읽을 수 있는 도서 2,000권을 매년 기부하기로 하고 이날 금년도 1차분으로 600여권의 도서를 기부하였다.
이날 오성곤사장은 ‘마음 속에 갖고 있던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대교교육에서 지원되는 도서는 기부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나래울과 지역아동센터에 배분하여 가능하면 저소득층 아동ㆍ청소년들이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며, 이번에 기부된 1차분은 나래울과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하여 지역아동센터에 배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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