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전안산(이사장 허숭)은 2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행복주택' 토론회를 연다.

행사에는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들의 토론회가 열린다.

'행복주택'은 철도역사 부지에 주택을 지어 저가에 공급하는 것으로 박근혜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안산지역 유세에서 "안산의 5개 전철역사 위에 저렴하고 살기 편한 행복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정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