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가천대, 강남대 등 경기 남부권 3개 대학은 15일 오후 2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입학사정관제, 同하면 通한다' 연합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1, 2부로 나뉘어 '입학사정관전형, 어떤 학생들이 지원하고 어떻게 준비하나', '입학사정관전형,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학생이 합격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에 필요한 서류와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방법이 소개되며 2부에선 입학사정관제 선발과정과 기준, 자기주도학습 방법과 합격 비결 등을 안내해 준다.
현장에서 선착순 2명 학생에 한해 모의면접도 한다.
또 손범수 전 KBS 아나운서가 미니특강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아라'를 통해 학생들에게 조언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에게 입학사정관제 전형 자료집을 제공한다. (☎ 문의:031-805-2571)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