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1일까지‘공동주택 원예작물 관리 교육’신청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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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1일까지‘공동주택 원예작물 관리 교육’신청 추가 접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8.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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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오는 31일까지 ‘공동주택 원예작물 관리 교육’ 신청 추가 접수를 받는다.

사진) 지난해 원예 교육에 참가한 시민들이 분갈이를 배우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 지난해 원예 교육에 참가한 시민들이 분갈이를 배우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는 시가 지난 7월 20일부터 신청받았으나,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신청이 기대보다 저조했기 때문이다.

이 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분갈이, 병해충 관리법 등 원예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불안함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은 없다.

교육은 신청한 주민들이 희망하는 날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신청 시에 교육 장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시는 당초 20명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교육 일정과 인원을 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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