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최희 아나운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빛낸다"
상태바
KBS N 최희 아나운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빛낸다"
  • 윤청신 기자
  • 승인 2012.12.10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구 여신'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시상자로 나선다.

최희는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올 시즌 최고의 외야수로 선정된 선수에게 상을 시상하게 된다.

지난 2010년부터 KBS N Sports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해 오며 ‘대한민국 대표 야구여신’으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최희는 지난 달 열렸던 ‘2012 팔도 프로야구-MVP 신인상 시상식’의 사회를 맡는 등 각종 야구 관련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은 치열한 경합이 예고돼 있는데다, 최희 아나운서의 시상식 참여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야구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희는 최근 2012-13시즌 V-리그 여자 배구 캐스터로 데뷔, 야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모두 아우르는 스포츠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