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28)가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솔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테디베어 박물관이 속초에도 있네요. 아까 지나가는 분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요렇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솔비는 이어 "근데 더 웃긴건 그분아직도 전줄몰라요ㅋㅋ 계속 닮았다고만 하시더니..ㅎㅎ 세상이무섭다고는하지만.. 은근 다들바쁘게사시는듯^^"이라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솔비는 또 "속초는 참 좋아요.. 여름엔바닷가.. 겨울엔 산.. 그냥 갑자기 이런아름다운곳이 우리나라라는게 자랑스럽다^^ 설악산에서"라며 속초 홍보대사 역할을 하기도 했다.

앞서 솔비는 "한 달 동안 전국여행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몰라보게 예쁘진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