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동시장실을 좀 더 시민곁에 가까이 다가서는‘시민 속으로’를 운영하고 지난 6일 오후 남촌동과 신장동 일원을 찾아 9~10월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과의‘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이날 곽 시장은 궐동 대호중학교 뒷산길을 방문해 통학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통학하는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또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각계각층의 주민들의 생각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겨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신뢰받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민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