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수원시청출입 주간지·인터넷 기자들 ‘축구’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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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수원시청출입 주간지·인터넷 기자들 ‘축구’로 화합 다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2.10.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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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의회-수원시청출입 주간지·인터넷 기자들 ‘축구’로 화합축구시합을 가졌다. 박진영 기자 ⓒ경기타임스


지난 25일 수원시의회(의장 노영관)와 수원시청 출입기자 지역 주간신문·인터넷 기자들은 수원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펼쳤다.    

수원시의회-수원시청출입 주간지·인터넷 기자들 ‘축구-이민우 기자ⓒ경기타임스
경기는 민생 밀착형 생활의정을 편 수원시의회 제293회 임시회가 폐회된 날을 맞아 지역 주간지·인터넷신문 기자들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전·후반 각각 25분 씩 진행된 경기는 체력과 기량면에서 앞선 수원시의회 팀은 처음부터 높은 골 점유율과 득점력을 과시했다. 노영관 의장과 염상훈·황용권·김명욱·명규환·심상호·김상욱·의원 등은 정교환 패스로 기자팀을 압박했다. 

수원시의회-수원시청출입 주간지·인터넷 기자들 ‘축구’로 화합-박진영 기자ⓒ경기타임스
특히 염상훈 의원은 발군의 실력으로 혼자 4골을 넣으며 수원시의회 팀이 승기를 잡는데 기여했다. 기자팀의 수문장인 권오규 국장(경기eTV뉴스)은 남다른 실력으로 선방했으나 경기는 6대 2로 수원시의회 팀이 승리했다.  

 

이민우 기자ⓒ경기타임스
김승원 경기중앙신문 국장은 “수원시의회 팀의 실력이 예전보다 향상된 것을 절감했다”며 “잔디구장에서 실컷 뛰고 몸으로 부딪치고 어울리며 땀을 흘리니 상쾌한 느낌이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경기타임스
권중섭 중부뉴스 국장은 “사무실을 벗어나 넓은 축구장에서 수원시의회 의원들과 호흡하며,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기량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인터넷 신문과 주간지 기자들과 함께 축구를 통해 땀 흘리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주력해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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