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대상으로‘꼬꼬마들의 가을나들이’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꼬꼬마들의 가을나들이는 드림스타트센터 주관으로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과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63시티의 스카이전망대와 씨월드 수족관, 왁스뮤지엄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평소 문화체험을 하지 못했던 저소득 아동과 가족들에게 나들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고, 일반 아동과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여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윤민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