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첫 번째 자작곡인 '베리 핫'은 스마트폰 메시전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의미하는 '카톡'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심의에 걸려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베리 핫'은 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발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측은 "현아가 자신의 무대 뒤의 평범한 일상을 가사에 녹여내는 과정에서 해당 단어가 들어갔다"며 "문제가 된 부분을 수정해 다시 심의를 받을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이 수록된 현아의 솔로 미니음반 2집은 오는 2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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