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득녀, 당분간 육아에 전념 내년초 '강심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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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득녀, 당분간 육아에 전념 내년초 '강심장' 복귀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10.1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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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효진(36)이 결혼 3년 만에 첫딸을 낳았다.

출산을 앞두고 지난달 25일 '강심장'에서 일시 하차한 김효진은 15일 오전 5시30분경 서울 서초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8kg의 딸을 낳았다.

김효진은 16일 퇴원해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하고 내년 초 방송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드디어 우리 '쪼매난 예쁜이' 아내가 공주님을 순산했습니다. 아내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고 정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라는 글로 딸을 얻은 기쁨을 전했다.

SBS '강심장' 원년멤버로 그동안 한번도 '강심장'을 빠진적 없었던 김효진은 지난달 25일 '강심장'에서 출산을 알리며 일시 하차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09년 5월 한살 연하의 회사원 조재만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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