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체중증가에 소속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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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체중증가에 소속사 경고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9.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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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패션과 파격 발언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26)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소속사로 부터 경고를 받았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4일(현지시간) "레이디가가의 소속사 유니버셜 뮤직이 월드투어를 위해 새로운 의상을 맞췄으니 레이디가가에게 살을 빼라고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레이디가가 소속사측은 "레이디가가는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심각성을 느낀 것 같다"며 "레이디가가는 심각할 정도로 이탈리안 음식들을 좋아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그런 음식들을 끊으라고 주문했고 가가도 '자제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탄탄한 몸매로 노출 의상을 즐겨 입었던 레이디 가가는 최근 최근 몰라보게 살이 쪄 무대 의상 사이로 살이 삐져나올 정도로 흉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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