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53)의 아내 박수진씨(43)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전광렬의 집과 가족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특히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 씨의 눈부신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위한 봉사활동 회의에 전광열은 아내 박수진 씨와 아들 동혁 군과 동행했다.
특히 박수진 씨는 국내 제 1호 스타일리스트로 답게 전광렬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로 나서 전광렬의 의상을 세심하게 골라주며 본인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수진 씨는 "남편의 몸을 제일 잘 아니까 내가 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수진 씨는 봉사활동에 대해 "우리 가족이 몸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그래서 최대한 많이 알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수 있도록 나서게 됐다"라 말했다.
또한 훈남 아들 동혁 군도 "남수단 아이들을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가족들 모두 남다른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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