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현아(25)가 일본 AV배우 하네다 아이(22)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와 하네다 아이가 주고받은 트위터 멘션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트위터에서 하네다 아이는 현아에게 "한국에 비가 오냐"고 물었고 이에 현아는 "그래, 한국에는 안 오는거야?"라고 되묻고 있다.
지난 2008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2010년 AV활동을 시작한 하네다아이는 한국 아이돌 그룹 콘서트 관람을 위해 종종 한국을 방문해 왔다.
한편 현아와 하네다 아이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포미닛 현아가 아니고 나인뮤지스 현아네","현아 글로벌 인맥이네", "두사람 몸매 누가 더 좋을까?"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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