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보건소, 도내 보건소 2013년 아토피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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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보건소, 도내 보건소 2013년 아토피 사업 논의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07.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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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보건소, 도내 보건소 2013년 아토피 사업 논의ⓒ경기타임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보건소 회의실에서 경기도내 아토피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보건소 담당자들이 모두 모여 2013년도 추진방향과 각 보건소 사례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에는 현재 16개 보건소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지구에서도 2011년도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시범보건소로 지정받아 용인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은 안심학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3년도에 추진될 안심학교 확대운영 방안과 경기도 교육정보센터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지구보건소는 2013년도 안심학교 확대운영, 주민교육프로그램 강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방문건강팀 031-324-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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