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이현이(29)가 웨딩화보를 공개하고 결혼소식을 알려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사진작가 오중석이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이현이의 웨딩화보에는 이현이가 예비신랑과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완벽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게 잘생긴 외모의 예비신랑이 눈에 띄었다. 서글서글한 미소와 큼직한 이목구비가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했다.
사진속 예비신랑은 연예인 뺨치는 잘생긴 외모에 177cm의 이현이와 나란히 서도 어울리는 훤칠한 키도 돋보였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 두사람은 오는 10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현이는 세계적인 톱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비신랑은 명문대 풀신으로 S전자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며 이현이보다 1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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