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100억 잭팟 뒷이야기 공개, "외국인은 불로소득 30% 떼고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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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100억 잭팟 뒷이야기 공개, "외국인은 불로소득 30% 떼고 준다"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7.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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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과거 장모의 100억원 잭팟에 관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손지창은 1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지난 2000년 장모가 카지노에서 잭팟을 터뜨렸던 사연을 밝혔다.

이날 손지창은 "상금이 100억원 가량이었는데 실 수령액은 5분의1 정도였다. 20년 간 나눠 받는 거다. 한 번에 받으려면 원금의 40% 밖에 못 받는다. 거기에 외국인은 불로소득 30%을 떼고 준다"며 "처음에는 정말 우리는 이제 일 안해도 되는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손지창은 이어 "장모님 부양에 대한 부담은 많이 덜었다"라며 "장모님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다. 여전히 검소하고 남들 많이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지창 오연수 부부 가족은 지난 200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가서 손지창의 장모가 호텔 카지노에서 100억원 가량의 잭팟을 터뜨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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