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컬투쇼 찾으며 오랜만에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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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컬투쇼 찾으며 오랜만에 외출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7.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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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첫 번째 게스트 영광
ⓒ경기타임스

배우 정유미가 컬투쇼 출연으로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정유미는 컬투쇼 이재익PD와 영화 '원더풀라디오'의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정유미는 "라디오 촬영 준비때 방송 되는 모습을 2~3차례 목격 했지만 자신이 직접 출연하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유미가 참여한 '지금 전화합니다'는 컬투쇼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로 짝사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전화 연결을 통하여 자연스레 사랑고백을 할수 있도록 돕는 코너이다.

이에 정유미는 한 남성의 사연을 읽어 나가며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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