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은 지난 6월 3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과거 우람했던 모습에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44신영'이라고 쓰여 있는 마이크를 들고 등장한 김신영에게 붐이 "44가 완성된 상태냐?"고 묻자 김신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멜빵 반바지를 입은 김신영을 보고 붐은"약간 레슬링 선수 같은 느낌이다"고 놀려쟀지만 김신영은 예원과 수지 등 걸그룹 멤버들 옆에서도 별 차이가 없는 날씬한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44사이즈 못믿겠다",김신영 진짜 44사이즈면 얼마나 노력했을까", "과거 김신영 모습이 더 정감이 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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