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잠버릇 재연에 이영 "언니 더 떠야 돼요"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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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잠버릇 재연에 이영 "언니 더 떠야 돼요" 충고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6.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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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멤버 유이(24)가 눈을 반쯤 뜨고 자는 잠버릇을 고백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작곡가 조영수와 유이, 레이나, 이영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고민 상담에 앞서 유이는 "이런 고백해도 되나요"라며 "저희가 비행기 많이 타는데 피곤하면 선글라스를 벗고 자는 경우가 많다"라며 "그런데 제가 눈을 반쯤 뜨고 잔다"고 고백했다.

유이의 고백에 옆에 있던 레이나는 "눈을 뜬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진짜 반을 뜬다"고 증언 했고 유이가 그런 모습을 재연하자 이영이 "언니 더 떠야 돼요"라고 충고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유이는 '이유 없이 아내에게 구타당한다'는 남편의 사연에 '자신도 웃을 때 옆사람을 때리는 버릇이 있다'며, "나도 상대방이 너무 아파해서 고쳤다. 고치려면 자기를 때리면 된다"며 "자신이 아픈 걸 알기 때문에 고쳐진다"고 문제의 아내에게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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