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턱돌이 구애에 포옹, 턱돌이 임정은 안고 줄행랑
상태바
임정은 턱돌이 구애에 포옹, 턱돌이 임정은 안고 줄행랑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6.07 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임정은(31)이 프로야구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의 구애(?)를 받아 들였다.

임정은은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임정은은 넥센 유니폼 상의에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글래머스런 몸매를 자랑하며 멋진 폼으로 공을 던졌다.

하지만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시타자로 나선 턱돌이의 머리 근처에서 포수에게 잡혀 마치 빈볼을 던진 것 처럼 되버렸다.

시구 후 턱돌이는 무릎을 끓은채 임정은에게 손을 내밀며 구애(?)를 했고 임정은은 턱돌이의 구애를 받아들여 포옹을 하고 서로 상의를 벗은후 함께 하트를 그리며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 했다.

임정은과 포옹의 행운을 누린 턱돌이는 임정은을 번쩍 안아들고 줄행랑 치는 퍼포먼스를 벌여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