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주불사'윤문식 소주36병 주량이 지금은 3병
상태바
'두주불사'윤문식 소주36병 주량이 지금은 3병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06.05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배우 윤문식이 소주를 36병까지 먹어 봤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윤문식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MC 탁재훈이 "주량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묻자 "혼자서 소주 36병까지 먹어봤다"고 대답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윤문식은 "서른다섯 살쯤이었다. 만리포에 놀러가서 소주 36병을 먹고 쓰러진 채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워낙 사고를 많이 치기 때문에 내가 술 먹으면 주변사람들이 긴장했다"고 말했다.

윤문식은 또 "어느 날은 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술을 너무 좋아해 아이를 업고 나와 술을 마신 적이 있다"며 "지금은 나이가 들어 그 정도까지는 못 마시고, 소주 3병 정도가 주량"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문식은 이날 녹화에서 2009년 재혼한 미모의 18세 연하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두주불사' 윤문식의 술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연하 아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된는 '쇼킹'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