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구조ㆍ구급대원 112명을 대상으로 조찬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간담회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대민접촉이 가장 활발한 구조ㆍ구급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현장활동에서 발생한 각종 사례발표를 통해 대원 간 정보공유 기회로 활용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하는 등 고품질의 대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구조구급대원 폭행사고에 대한 대처방법 등 현장 안전사고 방지방안 및 감염방지 대책에 관한 논의도 진행된다.
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불철주야 고생하는 대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원들을 격려하고“소방서비스 품질에 대한 도민들의 요구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만큼 대민친절을 기본으로 각종 현장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부서 : 용인소방서 현장지휘과 구조구급팀 031)8021-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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