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정수)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4월4일 권선가족『숨은행복찾기』대상 아동들을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드느라 아침부터 분주했다. 직접 준비한 재료로 평동 주민센터 주방에서 멸치볶음, 오징어채볶음 등 밑반찬을 조리했다.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권선가족『숨은행복찾기』대상 아동들에게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담화를 나누었고, 반찬을 지원받은 어린이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는 4월 4일을 기점으로 연간 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권선구관계자는 "사람이 우선이 되고 사람을 위한 희망이 있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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