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남 모자이크 처리에 네티즌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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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남 모자이크 처리에 네티즌 궁금증 증폭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4.0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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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배우 박시연(33)이 남편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를 안봤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박시연은 "남편이 내 영화를 보면 부끄러울 것 같아 안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평소 남편이 자신의 '키스신'에 대해 별말이 없는데 아마 안 보는 것 같다"며"만약 남편이 보고도 모른 척 해주는 것이라면 그것도 고맙다"고 말했다.

'간기남'을 위해 4개월간 요가를 배웠다는 박시연은 "요가 동작 3가지를 배우는데 그정도 시간이 걸렸다"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간기남'의 포스터에는 박시연이 하체 부위가 모자이크가 처리돼 보는 이들을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간기남'이 박시연의 파격적인 노출과 박희순과의 수위 높은 베드신 등이 이미 알려져 있고 포스터도 공개된 상황이라 모자이크 처리 장면은 한층 더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또 "남편이 시누이, 친동생이 있는 자리에서 이벤트로 프러포즈를 했다"며 "너무 감동해 울음까지 나왔다"고 밝혀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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