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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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04.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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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용인시장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 참석ⓒ경기타임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권주형)은 지난 5일 김학규 용인시장, 경기중소기업청 김병근 청장, 창업진흥원 백두옥 원장, 진흥원 입주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진흥원은 이번 비즈니스 센터 개소로 창업을 하고자하는 예비기업인 또는 창업한지 1년 미만의 잠재력 있는 젊은 청년을 주대상으로 1년에 20명씩 2년 동안 40명의 창조적 기업인을 선발해 육성, 배출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사무실과 사무기기를 제공하며, 1년 동안 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코디네이터 1명을 채용해 예비 창업자(기업인)를 지원한다.

진흥원은 현재 관내 IT 및 CT(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마켓팅 등 여러 사업에 5백만원~4천만원의 지원금을 약 100여개 기업에게 보조금 형식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에 입주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인들에게도 진흥원의 보조금 지원사업을 가능한 많이 지원해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개발 사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진흥원에 입주해 있는 입주기업 및 관내 IT기업 등과 1인 창조기업인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융·복합 제품 개발, 정보교류 등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진흥원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운영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2개년 사업으로 운영하며, 경기지역에서는 올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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