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지방행정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공직자 외국어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영어・중국어 2개 언어 5개 반으로 구성된 2012년 수원시 공직자 외국어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단계별 전문 외국어 교육 강사와 함께 주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윤성균 시 제1부시장은 “꾸준한 자기개발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의 글로벌경쟁력을 높여 나가달라”며 “향후 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방행정의 글로벌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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