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일본 공연위해 5kg 감량효과 톡톡, '한국의 비욘세'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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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일본 공연위해 5kg 감량효과 톡톡, '한국의 비욘세' 찬사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3.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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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시크릿이 첫 일본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리더 전효성(23)은 폭발적인 댄스를 선보여 일본 팬들에게 '한국의 비욘세'라는 찬사를 받았다.

시크릿은 지난 5일부터 일본 첫 투어에서 'Secret 1st Japan Tour-SECRET TIME 2012'이란 타이틀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공연을 펼쳤다.

시크릿은 화려한 3D LED 영상을 배경으로 오프닝곡 '매직'를 비롯해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국내 히트곡과 일본에서 발표한 노래 등 총 20곡을 화려한 안무와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에게 선사했다.

멤버 개개인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무대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5kg을 감량 했다는 전효성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빼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안무로 비욘세의 '노티 걸(Naughty Girl)'과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일본팬들에게 '한국의 비욘세'란 애칭을 얻었다.

한편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시크릿은 첫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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