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신사의 품격'으로 1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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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신사의 품격'으로 1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 기은정 기자
  • 승인 2012.02.0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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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배우 장동건(39)이 1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한다.

장동건의 소속사측 관계자는 31일 "정동건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신은숙 작가와 신우철 PD의 재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심사의 품격'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장동건은 아직 출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진 않았지만 출연하기로 한 것은 사실이다.

앞서 '신사의 품격'의 제작진이 장동건에게 캐스팅 제의를 했지만 장동건이 당시 촬영 중이던 영화(위험한 관계)로 인해 출연을 고사한 바 있다.

장동건의 안방극장 복귀는 2000년 배우 채림과 함께한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이다.

한편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김수로, 김민종, 윤세아, 김민등 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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