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가 24일 안양시청에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는 안양여상이 특성화고교로 지정될 수 있도록 자료공유, 우수인재발굴 육성,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특성화고교로 지정되면 경기도교육청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취업 관련 분야 시설과 기자재에 대한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안양여상은 글로벌관광과, 국제금융과, 경영정보과 등 3개 학과, 29학급에 950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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