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25일 우울지수가 높은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오산 물향기 수목원으로 건강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방문간호사, 웃음치료사와 함께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숲길을 걸으며 노후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남은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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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25일 우울지수가 높은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오산 물향기 수목원으로 건강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방문간호사, 웃음치료사와 함께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숲길을 걸으며 노후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남은 삶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