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수원시 느티나무 벤치미팅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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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수원시 느티나무 벤치미팅의 주제는?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1.09.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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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시청 종합민원실 북 카페에서 시민들과'수원의 공원은 어떻게 가굴까'라는 주제로 느티나무 벤치미팅을 가지고 있다.ⓒ경기타임스

지난 26일 오후 시청 종합민원실 북카페.

북 카페는 5평남짓한 곳이다.

이날 이곳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의 공원을 어떻게 가꿀까'란 주제로 시민들과 토론장. 즉 염 시장이 민선5기때부터 시민들과 서스럼 없이 이야기장인 느티나무 벤치미팅이다.

수원시 느티나무 벤치미팅은 무엇을 얻었을까..그리고 누구와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마음으로 가까운 공원 만들기’를 이야기한 정성자 공원생태해설가, ‘녹색환경도시 정착 방안’을 제시한 김우진 (주)수지원 대표이사와 시의 관련 담당과장들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시민과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달 주제를 정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로 참여 신청을 받아 한달에 한번 느티나무 벤치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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