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좋은마을만들기 정책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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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좋은마을만들기 정책워크숍 개최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1.09.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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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시청상황실에서 좋은마을만들기 정책워크숍 개최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수원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좋은마을만들기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워크숍은 지난 3월 구성된 수원시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와 행정지원협의체, 마을르네상스센터와 시 추진단이 마을르네상스 중・장기계획과 2012년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등 마을르네상스 사업의 성공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수원시 마을르네상스는 민선5기 시민약속사업으로 마을학교 운영, 세미나 개최, 공모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 90개의 마을르네상스 사업 공모신청을 받아 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58건의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사업초기이지만 율천동 밤밭축제, 조원1동 대추동이 문화마을 축제, 지동 마을만들기, 영통1동 신명 지하수 공사, 행궁동 행궁길 한마당 축제 등이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알차게 진행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김창범 마을만들기추진단장은 “이번 정책워크숍에서 위원들이 제시한 대안을 내년도 사업계획 반영하여 최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공모사업이 진행되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012년 공모계획안은 11월 초에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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