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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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 출범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5.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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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의 순수민간봉사단체 “영통발전연대”창립총회가 80여명의 회원 참여한 가운데지난 3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학섭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제도권 밖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학생을 찾아내어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비 예산 사업을 발굴하여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정회원, 일반회원 외에 참여회원도 모집하여 1년 후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회원 확보에 노력하여 재원조달은 물론 영통발전연대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민간차원에서 110여명의 순수한 뜻을 모은 단체다.

설립취지는 '많은 사람들이 좀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

이들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 지원사업, 문화․체육 지원사업,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내 고장 가꾸기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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